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핑크 다이아몬드 (문단 편집) ==# 정체 #== [[파일:Pink to Rose 1.gif|width=400]] [[파일:Pulling of a Venom Snake here.gif]] >'''내가 나를 부술 수는 없는 걸.''' >-5시즌 18화 "A Single Pale Rose"편에서 || [[파일:스유핑다.png|width=250]] || || 시즌5 18화에 등장한 완전히 공개된 핑크 다이아몬드의 모습 || '''그 정체는 크리스탈 젬스의 전 리더였던 [[로즈 쿼츠]]의 본래 모습이었다.''' [[성우]]는 로즈 쿼츠와 같은 수전 이건. 목소리는 똑같지만 로즈는 좀 더 여유롭고 차분한데 반에, 핑크는 좀 더 장난끼 있고 밝은 톤이다. 18화 A Single Pale Rose 에피소드에 밝혀진 펄의 기억에 의하면 핑크 다이아몬드는 지구에서 만들어지는 애머시스트들을 보고 유사한 모양인 [[로즈 쿼츠]]로 변한다. 지구를 직접 둘러보고 지구의 생명에 감명받아 핑크 다이아몬드로서의 지위와 정체성과 지구 식민지 지배를 포기하고 로즈 쿼츠로서 펄을 포함한 크리스탈 젬스와 함께 지구에서 지구의 생명체들과 자유롭게 생활하기로 결정한다. 핑크 다이아몬드라는 옛 정체를 버릴 수 있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그녀의 [[펄(스티븐 유니버스)|핑크 펄]]에게 로즈 쿼츠로 변장해 로즈의 검으로 자신을 찔려서 부숴달라[* [[비스무트(스티븐 유니버스)|비스무트]]가 밝힌 바에 따르면, 로즈의 검은 젬의 육체만 파괴하고 본질인 보석은 상처입히지 않는다. 고로 이 사실을 모르는 젬들을 상대로 완벽한 죽음연기가 가능하다.]하고 흙[* 이 때 가져온 흙에 딸려온 분홍빛을 띠는 꽃을 펄이 자기 귀에 꽂는데, 시즌 4의 'Steven's Dream'에 나온 가마 주변에 무궁화가 잔뜩 피어있던 걸로 봐선 [[무궁화]]로 추정. 단순하게 한국이란 지형을 표현하기 위해 무궁화를 넣은 걸로도 볼 수 있지만, 무궁화의 꽃말은 '일편단심'이고, 펄의 로즈 쿼츠의 관계를 생각하면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부분이다.[[https://blog.naver.com/siren_god/221274208352|#]]]을 손으로 압축해서 즉석에서 만든 핑크 다이아몬드 조각들을 삼켜서 정말로 깨진 것 처럼 연출한다. 그리고 핑크 펄에게 이 진실은 우리 둘만 알아야 되고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된다고 다이아몬드로써 마지막 명령을 내린다.[* 이 다이아몬드로써의 명령은 펄을 상대로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지, 펄은 스마트폰 문자로도 진실을 알려줄 수 없었다. 결국 자신의 기억을 보여주는 방식을 통해서 진실을 보여줬다.] 그렇게 핑크 다이아몬드로서의 신분을 버리고 로즈 쿼츠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후 스티븐을 낳고 스티븐과 하나가 된다. 원래 모습은 풍성한 분홍색 곱슬머리가 인상적이며, 프릴과 방울로 치장한 의상을 입고 있다. 젬의 위치는 배꼽이며 브릴리언트 컷을 뒤집은 모습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과거회상을 통해 등장한 모습을 보건데 다른 다이아몬드들과는 상당히 다르다. 우선 크기가 굉장히 작다. 각각 다이아몬드마다 체급 차이가 있지만 옐로와 블루는 퓨전젬인 알렉산드라이트와 비슷한 크기를 지니고 있고, 화이트는 넷 중에서 가장 크지만 앞선 두 다이아몬드와는 현실적으로 있을 수 있는 차이다. 하지만 핑크는 240cm정도인 로즈쿼츠보다 1m정도 클 뿐이라서 다른 다이아몬드들이 손에 쥘 수 있을 정도로 독보적으로 작다. 또한 다른 다이아몬드들은 군주로서의 위엄과 카리스마가 있는데 반해, 핑크 다이아몬드는 절대적인 군주라기보단 철부지 공주에 가까운 편. 디자인 또한 다른 다이아몬드들과 다른 편인데, 화이트, 옐로와 블루 다이아몬드는 각각 그리스풍 드레스 + 화려한 망토, 사령관 제복(+ 갑옷)과 고급스러운 원피스+베일이라는 성숙한 분위기의 군주 또는 여왕의 이미지에 가까운 의상을 입고있지만 핑크는 하늘하늘한 프릴에 풍성한 어깨패드 등 군주라기보단 어린 공주에 가까워 보인다. 보기에 따라서는 광대같아 보이기도 한다. 성격도 활달하고 아이같고 장난도 곧 잘 치는 듯. 새로 탄생한 젬들의 이름을 우스꽝스럽게 짓기도 하고, 조약돌들에 의하면 늘 장난치느라 바쁘다고 한다. 이러한 성격 때문인지 다이아몬드 내에서도 그녀를 동격자보단, 어린 동생 혹은 딸처럼 생각한다. 그때문인지 권력은 다이아몬드들 중에서 최하위,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크기 차이를 제외하면, 핑크 다이아몬드의 왕좌와 심볼의 위치와 그녀의 방이다. 전자는 모두 맨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후자는 여러 시설을 가지고 있는 다른 다이아몬드와 달리 아무것도 없고, 방도 매우 작다.] 스티븐이 핑크 다이아몬드는 홈월드에서 대체 뭘 했냐고 물을 정도. 실제로 화이트 다이아몬드는 홈월드 내의 절대적인 기준을 정하고, 나머지 두 다이아몬드가 그 기준에 맞게 각각 군사적, 행정적인 일을 시행하는 삼권분립에 가까운 통치를 보여주는데 반에, 핑크 다이아몬드는 아무것도 하지않는 허수아비 군주이자 권력의 마스코트 정도의 역할이었다. 실제로 식민지를 얻기 전까지는 자기 방에서 다른 다이아몬드들이 업무에서 돌아오길 기다리거나 가끔 그들을 위한 무도회를 여는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